부와 성공을 만드는 의사결정의 비밀

우리는 누구나 의사결정을 하며 하루를 살아간다. 간단한 옷 선택 식사 선택, 집과 회사 학교에 도달하기까지의 루트 선택과 같은 소소한 결정부터 배우자, 학교, 진로, 비즈니스 선택 등 큰 선택까지 다양한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의사결정에서 리스크를 줄이고 최선을 선택하는 일이 연속되어야만 부와 성공을 따르는 일이 될 것이고,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하여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지금부터 알아보겠다.

 

 

1. 영원한 의사결정은 없다

우리가 의사결정을 할 때 망설이는 이유는 모든 결정이 '최종'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모든 결정에 최종 결정은 없고 수정과 조정이 가능한 일련의 테스트로 생각하면 보다 빠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된다. 누구나 어떤 결정적이고 영원한 의사결정을 할 때 부담을 느끼지만 모든 결정은 최종적이지 않다. 모든 최종 결정이라고 생각할 수록 그것을 바꾸기 어렵기 때문에, 최종 결정으로 간주하지 않고 연속적인 테스트를 통해 결정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먼저 큰 결정에 앞서 휴가지, 음식과 같은 접해보지 않은 곳으로 떠나거나, 접해보지 않은 것을 먹어봄으로써 계속해서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위대한 큰 기업 코카콜라, 람보르기니 , 닌텐도와 같은 회사들은 적극적으로 이런 테스트 결과와 피드백을 수용하지 않았다면 큰 기업으로 나아갈 수 없었을 것이다. 열린 마음으로 테스트를 하고 결과를 얻는 긍정적인 변화는 세계 일류 기업으로 발돋움하도록 도왔다. 서툴지만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고, 바꿀 수 없는 것은 내버려 두고 바꾸는 건 살리는 방법으로 뭔가를 실행하면서 직접 행동하는 것이 가장 큰 핵심임을 알아두어야 한다. 중국 속담에 "말로 밥을 짓지 못한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무언가 말로만 하기보다는 빠른 결정과 행동 그리고 결과로 인한 수정 그리고 행동을 반복해야만 더 나은 의사결정과 우리가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2. 빠른 의사결정을 위해 너무 많이 경험하지 말라

우리는 결정에 앞서 리스크를 줄이고 싶은 마음에 무언가를 먼저 경험을 한 뒤 선택을 하는 경향이 있다. 경험으로 인한 실패, 리스크들을 경험하고 싶지 않아 앞서 경험을 통해 위험을 제거하려는 태도이다. 하지만 이런 태도들이 리스크를 줄여주고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게 만드는 반면에 오히려 우리의 열정과, 감각을 무너뜨려서 의지고갈로 딛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 할 수도 있다. 완벽하게 자신감과 경험을 쌓아야만 무언가를 하겠다는 태도는 모순이다. 모든 것은 생각이 아닌 행동에서 결과물이 나오고 우리가 나아갈 수 있게 만든다. 일단은 시작해야 자신감과 경험을 얻고 경험만을 쌓다가는 곧 에너지를 완전히 소진하고 미리 예측을 함으로써 두려움과, 시작하는데 부담감을 느끼기 마련이다. 증명되지 않은 것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순진함'이 필요하다. 처음부터 모든 결정을 쌓지 말고 어느 정도 순진함으로 일을 추구해 나가면서 청년다운 긍정성, 믿음, 창의성, 지략을 잃지 않아야 할 것이다. 이런 태도로 직접 나아가면서 타인들의 경험을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모든 것에는 경험이 필요하지만 너무나 과욕의 자세는 버리고 나를 믿고 나아가는 것 만의 더욱 빠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비법이 될 것이다.

 

3. 더 나은 의사결정을 위해 타인에게 조언을 구하는 크라우드소싱하라

우리는 간혹 우리가 무언가를 모두 결정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태도는 삶이 복잡해지고 회사가 더 커짐에 따라 오히려 비효율적일 수 있다. 내가 모든 분야에 전문가일 수 없듯 나보다 해당 분야에 더 나은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사람에게 나의 의사결정을 맡길 수 있다. 이를 '크라우드소싱'이라고 지칭하겠다. 크라우드 소싱은 주로 비즈니스 목적으로 활용이 되지만 본래의 뜻은 인터넷을 통해 다수의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과제나 프로젝트에 필요한 정보나 인풋을 얻는 행위를 말한다. 영화리뷰, 휴가지 선택과 같이 다른 사람들의 리뷰를 읽음으로써 나의 의사결정 소요 시간과 에너지와 나쁜 결정을 내릴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아이디어를 선택할 때 모든 아이디어를 혼자서 내려하는 것이 가장 힘들게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하는 방법이다. 이보다 훨씬 더 쉬운 방법은 이미 그 일을 해본 사람들에게 당신이 겪는 문제에 대해 공유하면서 그에 대한 해결책을 같이 고민하는 것이다. 비즈니스 상황이라면 이런 아이디어를 요청해서 피드백을 받는다면 검토자나 사용자를 상대로 테스트하고 그들의 제안을 반복 테스트해 본 후에 아이디어를 상용화할 수 있다. 큰 대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에는 이렇게 여러 번의 테스트를 통해 성장했고 이러한 방법은 당신의 아이디어가 통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이런 크라우드소싱을 통해 제품 출시 전에 개발단계에서부터 사용자들을 참여시킬 수 있고 이는 사용자들에게 미리 제품이나 서비스를 본 것과 같은 강한 효과를 줄 수 있다. 다른 사람의 힘을 빌려서 고객, 추종자, 팬, 커뮤니티 회원들에게 문제와 해결을 크라우드 소싱함으로써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